아름다운 눈이 펄펄 내립니다.안전 운행 하셔요

하루종일 무엇인가 쏟아질거 같던 날씨가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네요.
갑자기 내린 눈으로 세상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고 있습니다.
종일 붙박이로 있는 커피샵 앞길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듯 내리는 눈으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직원들에 의해 금방 만들어 진 눈 사람이 마치 어릴 때 손끝을 불면서 눈싸움 하던 때를 생각 나게 합니다.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가슴 설레게 하지만 도로에서 운행하는 많은 차량들은 안전 운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들 뜬 마음에 잠시 밖에 나가 눈구경을 했습니다.
커피샵의 건물 외부에 있는 테이블에도 하얗게 옷을 입혔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