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한국관광신문 - 아시아나 전세, 서주직항 초청 팸투어 기사 본문
http://www.ktnb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9 - 한국관광신문 | ||||||||||||||||||||||||||||||||||||||||||
서주 직항편 타고 둘러 본 문화역사 현장 | ||||||||||||||||||||||||||||||||||||||||||
역사와 자연의 공존, 독특한 관광브랜드 구축 | ||||||||||||||||||||||||||||||||||||||||||
| ||||||||||||||||||||||||||||||||||||||||||
지난달 30일 아시아나 OZ 3496편으로 중국 강소성 소재 서주(徐州 xuzhou) 관음 공항에 인천~서주 전세기 첫 취항함으로써 본격적인 서주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태항산맥의 웅장함과 절경들을 관광하고자 했던 한국관광객들은 석가장, 정주, 태원, 청도, 북경 등의 여러 경로를 이용했었는데 이번 전세기 취항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이동 경로를 갖게 됐다.
이번 팸투어는 서주~개봉~임주~신향~서주 등을 거치는 4박5일 코스로 이뤄졌다. 한편 첫 취항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서주시여유국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서주시 관광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주 한대병마용: 실물과 같은 크기로 만든 서안의 병마용과는 달리 980개의 각자 다른 모습의 작은 병마용이 진열돼 있다. 보련사: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인지 8개월 된 56m 높이의 불상이 있다. 개봉 회룡 신항 천계산(天界山): 하늘과 산의 경계라하여 붙여진 천계산. 전동카를 타고 산맥을 360도 돌면서 태항산의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아찔한 절벽,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총 7개의 전망대에서 웅장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다.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 태항산 대협곡은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의 성에 걸쳐있으며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 거대하게 뻗어 있는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의 이름을 가졌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전설이 묻어있는 태항산대협곡은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한 협곡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천혜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
|
'▷♣[희정의여행이야기] > 동남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여행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안고 있는 루앙프라방 (0) | 2017.02.21 |
---|---|
세부여행의 추억 (비나리투어에서는 여행고객님들께 멋진 앨범을 제작해드립니다) (0) | 2015.07.29 |
연인을 만나는 마음으로 가슴 뛰는 항공기 에서 (0) | 2014.07.28 |
겨울에 떠나는 여름여행지 (0) | 2014.02.10 |
후지산을 품고 있는 요코하마 (0) | 201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