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만나는 마음으로 가슴 뛰는 항공기 에서

 

여행사 업무특성사항 해외를 자주 나가게 된다. 항공기만 보아도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된다. 여행은 내게 있어 언제나 가슴 설레이면 만나는 연인과 같은존재감으로 다가온다. 항공기가 이룩할 때나 착륙하기 위해 상공을 선회 할 때 참 재미있다. 처음 마주하는 도시의 전경도 그렇고  자주 가는 도시인데도 내게는 늘 신선하게 다가온다. 착륙을 시도 하기 위회 선회 하는 일본의 하네다공항 근방의 모습이다. 구름위에 있을 때는 도시가 어떻게 실핏줄 같이 연결 되어 있을가를 생각하게 된다., 참 이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자연의 이치랄가...? 해안과 산맥과 도시의 경계를 분명히 알려준다. 해안 위에는 구름과 안개로 산맥위에는 구름이 넘어가지 못하는곳도.. 여행에서 돌아 오면 다음 여행지가 기대 되는 가슴 뛰는 일상이다.  여행 목적지 사진은 잘 담아 오는데 상공에서는 잘 안된다. 다음 여행지를 기대하며 담아 온사진 포스팅 해본다. http://cafe.daum.net/sjs2030  - 비나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