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여행 디자이너 비나리투어
고령화 저출산 시대 이른둥이 관심대상 아닐까 ? 본문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고령화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저출산시대 이른둥이
들어보셨나요
각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옆을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지만 빠르게 늙어가고 희망이 희미해
지는 것이 남의 탓일까?
사회는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여기에 대안?
바로 저출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이른둥이
많은 젊은 엄마들이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이른둥이 생소한 단어지만
가까운 주변에서 보았을 것이다.
인큐베이터에서 소생한 쌍둥이 기억날 것이다
1995년 10월,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한 병원
산달을 채우지 못하고 일찍 세상에 나온 쌍둥이 자매
카이리와 브리엘 잭슨 은 몸무게가 고작 1kg남짓
언니 카이리는 인큐베이터에서 건강했지만
동생 브리엘은 새파랗게 질리도록울면서
맥박,혈압,호홉 등이 위험하게 떨어지고 있을때
언니 카이리를 함께 넣어 동생의 어께에
작은 팔을 얹었을 때 빠른속도로
소생한 동생 브리엘....
이렇게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아이를
이른둥이라고한다
인큐베이터에서 함께 소생한 건강한 어른이된
언니 카이리와 동생 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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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는 출생부터 37주까지의 기간을
인큐베이터에서 자란다
인큐베이터는 자궁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갖춘 기기이다
이른둥이에게는 태어난 '출생일'과 '출산예정일'인
'교정일' 두가지가 있다
교정일이 되기 전까지는 세상에 태어났다기 보다
태어날 준비를 하는 아기들이다
다수의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회사들이 여성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보장해 주지 못 하고있다
그러나 스웨덴 같은 경우는
이른둥이 출산 시 연장된 육아휴직과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높은 가격의 인큐베이터 이용료도 부담 되지만
그 외에도 14종 예방백신이나 이른둥이를 위한
폐렴 예방주사를 일부는 보험 혜택을 받지만 42%는
이른둥이 부모들이 부담 해야 한다
면연력이 낮은 이른둥이 미숙아 폐렴주사를
꼭 맞아야하는 RS 바이러스 예방 주사
가격은 1회 100만원이 넘는다
인큐베이터에서 벗어난다 해도 퇴원후
이른아이 부모가 42%인 4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고령화의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사회는 급속도로 늙어가는데 대안으로는
저출산에서 다출산을 할 수 있는 장려도
중요하지만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이 마련 된다면
더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소리 들릴거 같다
흔들리지도 부러지지도 않을 용기로
이른둥이들을 둔 엄마 아삐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여행으로 행복을 디자인하는
여행디자이너 신점숙작가의
이른둥이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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