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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인류의 사람 (A Citizen of Humanity) 수필 본문

▷♣秀技 신점숙작가 흔들리지도부러지지도않을용기/신점숙 작가 여행 감성 디카시

인류의 사람 (A Citizen of Humanity) 수필

신점숙작가 2025. 3. 5. 10:18




인류의 사람 (A Citizen of Humanity)      /       신점숙


우리는 누구나 "인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께서는 “조금이라도 좋으니 매일 발전하고, 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단순한 가르침처럼 들리지만, 이 안에는 삶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 인류의 사람, 즉 ‘인류를 위한 존재’로 산다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서 세상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가난한 나라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험한 산길에서도 여행자들을 안내하며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이드, 그리고 작은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의 삶은 눈에 띄게 화려하지 않았지만, 모두 인류의 사람이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남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인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업적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노력이다. 하루하루 자신을 성장시키고, 그 변화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때 우리는 인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케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곱씹으며, 나는 문득 내 삶을 돌아보았다. 나는 지금 인류를 위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의 글이, 나의 여행이,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영감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AI가 발달하고, 기술이 인간을 대신하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중요한 것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단순한 기계적 발전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류의 길이다.

내가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 글을 쓰는 이유, 영상을 만드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의 작은 발걸음이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는 오늘도 나아간다.

나는 인류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을 가슴에 품고, 매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려 한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매일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https://youtube.com/@juomsook21?si=qAhzupJBq7tNfkKy  ㅡ 유튜브 여행 영상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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