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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영순초등학교 교문을 뒤로 하고 이제, 흰머리 날리며 생의 고단함을 어깨에 메고 질주하던 숨막히는 시간들이 지나고 이젠,,마음의 여유를가지고 새로운 가정을 가꾸어 주어야 하는 중년!~~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기생,,사실은 잊고 살다가 얼굴은 처음 보는 친구(그 친구 내 이름 이라도 알고는 있는지 ..
출발전부터 엄청난 비가 새벽 부터 내리부었다. 등산을 시작하고 아직까지 날씨의 변화 때문에 약속된 산행을 취소 해 본 일은 없다. 람게 동행하는분이 비가 오는데 갈건가..? 물론 가야지요. 먼거리가 약간의 기대는하고 떠난다. 풀발지점은 비가 내리지만 먼거리에 있는목적지에는 비가 오지 않기..
안산으로 이사 하고서는 인천 갈일도 별로 없고 또 바쁜척 하다보니 늘 마음으로만 참여를 했었다. 6기가 출범을 하고 첫 산행에 함께 하는 마음은 친정에 온것 같은 느낌으로 아주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그 동안 세대 교체라도 된듯 젊음의 열정과 가능성을 한껏 담은 희망으로 쇠라도 녹일것 같은 ..
추월산 [秋月山] 높 이 : 추월산 [秋月山] 731m 위 치 :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 전북 순창군 복흥면 특징·볼거리 담양읍에서 13Km 정도 떨어진 추월산은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많은 수림과 기암괴석, 깍아 세운 듯한 석벽이 마치 성을 쌓은 듯이 산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오직 서쪽에 겨우..
안산공대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들의 풍도 자원봉살르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대부도의 정문규 미술관에서, 전문규 관장님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안산공대 지의상교수님을 중심으로 졸업생과 재학생(식품공학과)이 풍도에 자원봉사를 나갔다. 풍도 조그마한 섬.. 풍도초등학교에 지금 3명의 학생이 공부를하고 있다. 2~3월이면 햐생화들의 천국으로 불리어지는 섬...풍도. 안산공대 학생들의 틈에 끼여 안산시계종주를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