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어머니 (4)
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수필/ 부르지 못한 이름 앞에서 - 신 점숙어릴 적,나는 당신을 “엄마”라 불렀고당신은 내 이름을 참 자주 불러주셨다.삶이 고단할수록그 이름을 더 부드럽게 불러주셨던 기억이 난다.어느새 세월은 흘러나는 세상 곳곳을 누비며 살고 있지만,당신을 불러야 할 순간마다나는 목이 메고 만다.“엄마”라는 말이세상에서 가장 따뜻하면서도가장 아픈 단어가 될 줄 몰랐다.당신이 내게 해 주신 모든 것이이제와 돌이켜 보면은혜 아닌 것이 없었다.내가 몰랐던 순간까지도,당신은 나를 위해 기원하고 계셨던 거다.이제 나는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기원한다.매일 아침,눈을 뜨고 남묘호렌게쿄를 부르며그 소리가 당신께 닿기를 바란다.당신이 계신 곳이늘 따뜻하고 평온하기를.당신의 후생이부처님의 길 위에 이어지기를.나는 오늘도마음속에서 당신을 ..
▷♣秀技 신점숙작가 흔들리지도부러지지도않을용기/신점숙 작가 여행 감성 디카시
2025. 5. 8. 06:02
2012년은 저멀리 아름다운 과거로 남기고 원단을 맞이 하였습니다, 2013년의 찬란히 오르는 원일 상쾌한 아침을 맞으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어제가 아닌 오늘의 아침해를 맞이하고 싶어도. 볼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원일의 아침에 찹살모찌로 해가바뀌었음..
▷♣[희정의돋보기세상]/자유게시판
2013. 1. 1. 16:50
근대 간호의 어머니 나이팅게일은 이렇게 썼다. "정의는 늘 행복이고 행복으로 이르는 길입니다." 광선유포라는 "최고로 정의로운" 길을 살아가는 여려분의 인생만큼 자랑스럽고 행복한 것은 없다. 더구나 이것은 금세만의 행복이 아니다. 묘법이라는 우주의 대법칙과 함께 어디까지나 ..
▷♣[희정의돋보기세상]/차밍독서-우아한서민
2012. 12. 30.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