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곤유산,철차산 가는 길에 본문
한국에서 가까운 곤유산 철차산 등사트레킹 코스 답사를 갔다. 아주 큰 배를 타고 가는데도 파도가 어찌나 심하던지.. 숙소가 8층 높이였는데 그기 까지 파도가 쳐 올라온다. 2인실에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 몸이 이리저리 파도와 물길에 따라 흔들리고 심지어 굴러 가기도 한다. 장보고의 유적지가 있는 곳도 방문을 하면서 장보고에 대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아주 가까운 위해항의 움직임은 아주 바르다. 중국에서 보따리 장사 하는분들의 발길이 배가 정박 하는 동안 많은 것을 올리고 내려야 하기 때문인다. 추운날 오픈카를 이용해서 가까운 거리지만 타고 가는동안 들어 오는 항소 바람을 온몬으로 받아야 하기도 하고.. 상업도시인 위해의 거리는 분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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