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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에버그린21 CEO과정 5기 졸업여행 - 몽골 식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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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21 CEO과정 5기 졸업여행 - 몽골 식재

신점숙작가 2013. 5. 15. 00:08

 

 

안산에버그린21 재단 CEO5기 졸업여행을  지난 09일 안산을 출발했다.

여늬 사회교육과는 다른 컨텐츠로 지구촌의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일환으로

몽골의 광활한 사막회에 자구마한 여린 나무들을 식재를 하고 왔다.

 

 

이창수 대표, 설필수회장

 

재단의 이창수 대표를 중심으로 CEO5기 회장 설필수외 27명이 인천공항을  뒤로 하고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감을

가지고 우리가 움직이는 나비의 작은 움직임이 지구촌의 사막화를 조금씩 줄여 나가고

푸르고 아름다운 미래의 보석인 지구를 위하는 실천을 하고 왔다,

 

 

울란바트로 시의 시청앞 광장에 조성 되어 있는 안산 에버그린21에서 그동안 선배 기수들이

식재를 하여 자라고 있는 나무들 주변에 5기 CEO들의 식재를 남기고 왔다.

 

 

 

메마른 땅에서는 바람이 불때마다 미세 흙먼지를 날리고

옆 사람의 발자욱이 지나가는 자리에서도 미세먼지는 몸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심하게

일어 나고 있었다.

 

 

울란바트로 어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게 했던 식재 행사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배우고 왔다.

 

 

돌아 와야 하는 날에는 돌풍으로 인해 항공기가 24시간 지연 되어 지구촌의 이상기후를 몸으로 느끼는

생생한 체험도 하고 왔다.

식재행사를 하고 일정에 많은 사진을 담았지만 조금씩 포스팅 할 예정이다.

 

 

몽골족은 몽골, 러시아, 중국(주로 내몽골 자치구)에 거주하는 민족이다.

약 800여만 명이 몽골어를 쓴다. 통계적으로 약 260만 명이 몽골에, 400만 명이 내몽골 자치구,

200만 명이 러시아나, 다른 지역에 거주한다. 중국 북부와 러시아에 거주하는 다우르족, 부랴트족, 도르호트인,

칼미크인 등의 몽골계 민족도 포함된다.

 

 

역사
현재의 몽골족은 동호족을 기본으로 북방에 존재하던 여러 이민족 북적, 산융, 흉노족, 돌궐족의 혼혈 민족이다.

중앙아시아 북부을 장악한 흉노족은 크게 아리아계 유럽 인종과 몽골로이드 아시아 유목 민족이 있었다.

흉노 무덤에서는 아리안과 몽골로이드 유골이 함께 출토되었다. 흉노족은 지배 세력은 아리아 종족이었으며,

하부 피지배 민족으로 말갈, 갈족, 동호족이 있었다.

 

 

4~5세기 아틸라의 유럽 정복으로 상징되는 훈족의 서진, 그리고 중국에 남하하여 5호 16국 시대를 기점으로 흉노족은 사라지게 된다.

이 시점에 동호족이 흉노족이 중심지였던 바이칼, 울란바타르로 이동하였다.

 

 

이후 동호족과 이 지역에 남아 있던 흉노족, 말갈, 갈족, 타타르와 여진족과 만주족, 중국에서 넘어온 한족,

러시아인들이 여러 시대에 걸쳐 몽골 민족에 흡수되었다.

 

 

몽골족 언어 몽골 문자(중국 내몽고에서 사용)와 키릴 문자(몽골에서 사용) 두 가지로 표기한다.

현대 몽골어는 러시아어 차용어가 소수 있다. 파스파, 전통, 쇼온보, 키릴 문자 등이 있다.

 

 

근대 역사 청나라의 강희제는 몽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내몽골과 외몽골로 분리시켰다.

이후 내몽골은 중국과 호흡을 같이하고 외몽골은 중국에서 신해 혁명이 일어난 1911년에 신정 군주제로 독립을 선언하였다.

 

 

1917년 이후 한때 러시아 내전의 여파에 휘말렸으나 1921년 담딘 수흐바타르가 전란을 수습하고

1924년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이라 함에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 이후 소련의 영향력이 막강해졌으며 중국과 소련의 분쟁이 발생할 때 옛 소련을 지원하였다.

 

 

그에 힘입어 코메콘 가맹 국가도 몽골에 경제적 지원을 해 주었다.

1992년에 복수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 공산주의 체제를 버리고 시장 경제를 도입했다.

 

 몽골 공화국 밖의 몽골족
중국의 자치구인 내몽골 자치구는 몽골족 자치구이지만, 이 지역의 다수 민족은 한족이다.

러시아에도 몽골족 자치 지역이 있는데 칼미크 공화국과 우스티오르딘스키부랴트 자치구,

아긴스크부랴트 자치구, 부랴트 공화국이 바로 그것이다.

 

 

민족,문화와 종교
백식은 유제품을 말하고 홍식은 육류(주로 소, 양, 낙타고기 등)를 말한다.

백식은 몽골어로 순결하고 고상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귀한 손님이 오면 통상적으로 반드시 접대하며 가족이나 친지 중의

한 사람이 먼 길을 떠날 때도 백식을 먹게 하여 안전한 여행을 기원한다.

 

 

홍식은 몽골어로 붉은 음식이라는 뜻으로 시집을 갈 때는 반드시 삶은 양의 가슴고기를 먹음으로 가족들과의 이별을 나타낸다.

몽골인의 대부분은 라마 불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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