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아공화국여행을 마지막으로 세계일주를 마치고 오던날

 

아프리카 남아공화국을 마지막으로

세계일주를 마치고 홍콩을 경유해서 돌아오던날

아주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서 남미와 아프리카를 여행하다가

홍콩공항을 경유해서 한국에 들어 오던날  내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아프키카 흑인들의 아버지 만델라 전 대통령의 흉상

 

구슬로 흉상을  만들정도로 남아공화국에서는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깊은 경외의 마음이 담겨있다 

 

남아공화국  공항내에서 세계인들을 맞이하고 있는 만델라 대통령!

 

 

 

 

 

남미와 아프리카를 향해 떠나기전의

 

내 모습은 부어 있었다

 

하지만 돌아 올때는 슬림하게

 

달라졌다

 

 

 

 

 

하늘위에 다니는 비행기는 언제 보아도

 

가슴이 마구 뛴다.

 

저 멀리 미지의 세계를 향한 마음을

 

제어 할 수가 없다

 

마치 고장난 자동차 제동장치 같다

 

 

 

 

 

하늘높이 날으는 스카이 샵에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음식도 맛이 있다.

 

세게를 향한 역마살이 제대로 걸린 것이다.

 

 

 

 

 

홍콩 공항에서의 아름답고 정겨운 팽이

 

 

 

 

공항의 탑승 플랫폼은 가슴을 두그두근하게 한다.

 

 

 

 

 

긴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홍콩에서  함께했던  여행객들

 

 

 

긴 여행을 마치고 안산으로 돌아오는 티켓은 또 다른 여행을

 

예고 하고 있다.

 

여행은 삶을 더 풍요롭게 희망으로 가슴뛰게한다.

 

여행을 디자인 하는 비나리투어에서는

 

세계곳곳에 한국이라는 깃발을 높이 날리고 있다.

 

멋진삶을 위한 여행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