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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파타고니아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파이넨셜 트레킹 남미일주 세계여행디자이너 비나리투어 본문

▷♣[희정의여행이야기]/남미 * 아프리카

남미 파타고니아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파이넨셜 트레킹 남미일주 세계여행디자이너 비나리투어

여행작가신점숙 2020. 3. 16. 20:28

<세계여행디자이너 비나리투어>

남미 파타고니아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파이넨셜 트레킹

여행은 선물!

여행은?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이다.

남미 일주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하는 곳들이 아주 많이 있어 일정을 조금은 넉넉하게 시간을 내어야 한다.

남미 여행은 한번 떠나기도 어렵고 두 번 다시 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라 여행 일정 디자인을 잘 해야 하는 곳이다.

남미에서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교통 이동거리는 10시간이면 그냥 이웃 나들이하는 수준이라 체력은 기본이다.

남미에서도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는 파타고니아는 칠레에 가까이 인접해 있지만 접근은 아르헨티나에서 해야 한다.

칠레의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있는 빙하에 비치는 델 파이네 파이넨셜 삼봉은 아직 그 누구도 인간의 발자취를 허락하지 않은 곳이다.

엘 칼라 파테에서 숙박을 하고 파타고니아로 이동해서 숙박을 하고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는 일정이 경비나 시간을 아낄 수 있고 낭비 없는 여행 동선이 되는 것 같다.

아르헨티나에서 숙박을 하고 파타고니아의 피츠로 이와 델파이넨셜을 만난다는 것은 축복이다.



보기만 해도 경이로운 대 자연 앞에 숙연해 지고 겸손해진다.

설산의 빙하가 녹아 흘러내려 형성된 호수는 비췻빛으로 환상적이다.

파이넨셜의 신비로운 호수에는 지구상에서 최초로 미생물이 생겨난 곳이라 해서 칠레의 지역 주민들은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피츠로이 설산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파타고니아에 우뚝 서서 남미 여행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마치 목덜미에 흰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것 같은 파이네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돌 산은 눈이 내려도 쌓이지 않는다.

 
 

바람도 쉬어 가는 돌산(삼봉)은 눈이 내려도 쉬어 갈 수 없을 만큼 가팔라 사람의 발 자취는 허락하지 않는듯하다.

관심이 있으면 눈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오면 취할 수 있는 것인지라 남미 여행을 준비하지 않았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산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고 발자취를 남기게 되어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긴 시간 눈이 쌓였다 녹아내린 빙하수는 지역의 생명들에게 풍부한 수분 공급원이 되어 해발고도 3000미터가 넘는 고산 지대이지만 수목들이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나무들은 고사목이 아니고 화재로 인해 나무가 서 있는 상태 그대로 숮덩이가 되어 있다.

여행자들에게는 아름다운 또 다른 풍광을 보여주는 곳이지만 고도가 높고 건조한 곳이라 나무가 그대로 서서 불에 타 숮으로 되어 있다.

일년생 풀들은 해마다 자라고 있는데 나무들은 인위적으로 묘목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은 생명을 부지할 수 없을 것 같다.

 
 
 

남미 칠레 여행에서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알미란테니에토 정상을 오르는 길은 자연과의 한판 신경전을 벌여야 제대로 된 트레킹 여행을 할 수 있다.

여름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예상을 할 수 없는 변화하는 날씨 때문에 붙여진 이름 폭풍의 땅 파타고니아 남미 여행에서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엘찰텐의 피츠로이를 보고 아름다움이나 웅장함이 피츠로 이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칠레의 파이네 산맥에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삼봉을 보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감동을 하게 된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주하지만 파타고니아에서 지구상의 10대 낙원이라 하는 피츠로이나 델 파이네가 가장 인상에 오래 남는다.

우선 접근할 때의 완만한 경사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산이라고 이름이 붙으면 하늘이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감동을 하게 된다.

넓은 지면 위에 우뚝 솟은 모습은 아시아권에서 보는 산들과는 결이 아주 달라서 더욱 감동하게 된다.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프츠로이 설산 영상

남아메리카에서만 자생하는 낙타과에 속하는 과나코 동물이 자유롭게 거니는 것을 보게 되고 운이 좋으면 새 중의 제왕이라 하는 콘도라를 볼 수도 있는 지역이다.

빙하 호수를 돌아돌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도착하는 동안 잠시도 눈을 돌릴 수 없는 처음 보는 풍광에 황홀한 시간을 보낸다.

아르헨티나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칠레 국경에서 비자 수속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침 7시 국경 스텝들은 두어 시간 시간을 끈다. 그러는 동안 멀리 보이는 피츠로이나 델 파이네를 망원 카메라로 당겨도 보고 칠레 돈으로 환전도 하고 국경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점차 트고 있는 아침 날씨에 적응 시간을 갖는다.

평균 해발고도 3000미터라 움직이는 것도 힘이 들어 그냥 이유 없이 왕짜증이 날 때도 있다.

여행지에서는 아무도 받아 줄 사람도 없는데 ...

남미 일주 46일 동안 가장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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