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전철 안의 작은 인연, 한복으로 흐른 미소 본문
오늘은 지인 책 출판 기념회 가는 길
전철 안에서 마주한, 아주 조용하고 따뜻한 순간을 기록해 본다.
빨간 한복 입고 앉아 있던 나,
내 폰을 슬그머니 들여다 보던, 옆 자리 할머니의 눈빛
말은 없었지만, 마음은 이미 연결 되어 있었다,

한복은 내가 입었지만,
함께 바라본 그 화면은 우리 둘의 작은 우주였다.
낮선 이와 조용히 나눈 따뜻한 호기심.
문화도, 인연도, 이렇게 조용히 스며든다.
바쁘고 분주한 하루 중,
한 순간의 조용한 연결이 나를 웃게 한다.
오늘도 비나리처럼 흘러가자.
조용하지만 깊게.
멋지지만 담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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