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달맞이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 본문
다문화가정을 위한 작은음악회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 " 감히 작은 국제도시"라고 말하고 싶다.
고향을 등지고 이역만리 타국. 안산까지 와서
한국의 드림을 꿈구며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 있다.
57개국이라는 많은 나라의 피부도 언어도 다른
많은 근로자들이 생활하는 안산의 원곡동.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추석명절 모두는
가슴설레이면서 고향의 부모형제를 만나러
갈 준비에 마음은 이미 고향길에 오른
많은 이들이 있다.
하지만 먼길 즐기는여행이 아닌 돈벌이의 여행길에 올라
안산의 원곡동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갈곳도, 편히 문화를
즐길만한 경제적 여력도 되지 않는다.
아마도 여려가지 사정으로 외국여행길에서
명절을 맞이한 경험이 있는분들은 잘 알것이다.
자국민들은 즐거워 어찌 할 줄 모르는데
이방인이된 당사자의 외롭고 쓸슬한 기분이
어떤것인지를..
안산에서도 이러한 많은 근로자 또는
고향길에 오르지 못하는 많은 이들과
즐거운 자리를 함께 하기 위해 작은 음악회를가졌다.
지난 2010.09.17일 안산역광장에서
코레일과 안산인터넷뉴스,서부뉴스가 주최를하고
여려 기업들이 후원(은성여행사(비나리투어)도 후원함)을
해서 달맞이 음악 축제를가졌다.
다양한 장르로 게릴라 음악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기 사진에 나오는 멋진 의상으로 분장한
중남미의 "에콰도르"에서 온 아파치 라는 팀의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을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즐겁다기 보다는 흐느낌으로 다가 왔다.
경쾌한 리듬이지만 가슴져미는 인디아들의
생활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멋진 음악연주도 듣고
출연진들의 풀릇연주등 다양한 장르로 문화에
매말라져 가는 안산의 해그름한 도시위에 멋지게 쏱아 부었다.
멀리 이국으로 돈벌이 여행을 온 자국민들이
길거리에서 자신들이 즐겨듯던 음악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았을가를 생각하며
함게 해봤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많은 이들을 생각하면서 함게 했던
시간을 더듬어 보면서 이사진도 올려본다.
서부뉴스,안산인터넷뉴스가 함께
정기적으로 안산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계획이다.
다문화에 대해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 이 관심을
가져 본다면 더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거 같다.
멋진 시간되십시요.
청춘시대의 노래하는모습↑
충무로 국제 영화제 1200여편중에서 입선한 "청아"안산 에서 촬영한 영화↑
아버지를 부양하기위해 몸까지 팔다가 아버지로부터도 유린을 당하고
그 늪속으로 빠져드는 청아를 구하기 위한 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린영화
현대판 심청전 이라고 생각된다.
청아를기획했던 안산1호의 영화사 대표↑(왼쪽끝)
블로그 : 비나리투어 (010-2415-7500)
트위터 : http://twtkr.com/trevor7500
'▷♣[희정의돋보기세상]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조수경 (0) | 2010.09.21 |
---|---|
열정적인 삶의 주인공 은성여행사 한유수 대표 (0) | 2010.09.20 |
육영수 (0) | 2010.09.15 |
친구의 딸래미 먼 여행길 간다기에.. (0) | 2010.09.06 |
푝염속에 보낸 8월 (0)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