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캐나다 자스퍼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사진 본문
만녈설의 웅장한 띠가 주변을 휘감고 있는 앨버트주의 자스퍼 공원은 정말 아름답다.
이렇듯 공원안에는 철도 역사도 있어서 낭만과 추억을 가꾸어 갈 수있다. 약간 쌀쌀하다고 느껴지는 날씨지만 여행하기 아주 기분좋은 날이다.
가끔은 곰도 나온다고 하는데 키다리 나무들은 한국이 아니라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준다.
만년설에서 녹아 내린 에메랄드빛 맑은 물빛은 차마 더 이상 바라 볼 수없을 만큼 형용하기 어려운 묘한 빛을 낸다.
아침 일찍 공원 산책을 나온 가벼운 옷차림의 부부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벤취에 않아서 자스퍼국립공원의 이른 아침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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