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아프리카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본문
이블 마운틴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아프리카를 갔을때는 40여일 남미 일주 하면서 기침 감기로 10여일 을 고생하고 있을 때였다. 아르헨티나에서 남아공 공항까지 가는 항 공기 안에서도 기침이 얼마나 나는지 몹시 힘들었는데... 남아공에서는 국내 항공기로 케이프타운 공항으로 가는데 남아공 공 항에서 가방속 물건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공항에서 탑승자 전원 하물짐은 무료로 램으로 다 감아준다.. 그리고 25kg에서 50g만 넘어도 부칠 수 없다고 공항 관계자는 NO를 연발 한다. 하지만 랩으로 다 감아 버린 짐을 다시 정리 하기는 쉽 지 않아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그대로 통과는 되었다. 남미 여행과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남미와 아프리카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받아 들이게 되었다. 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흑인 애기 엄마들의 수다가 한국아줌마들의 수다는 저리가라 한다. 흑인 애기 엄마의 밝고 건강한 수다를 들으며 1개월정도 된 아기의 재롱을 덤으로 2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이렇게 남아공은 우리가 생각하는 아프리카가 아니라 유럽의 어느 도시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남아공의 전일정 투어를 했었다.
테이블 산(Table Mountain) 또는 테이블 마운틴은 남아프리카 공화 국의 수도이며 웨스턴케이프 주(州)의 주도인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희망봉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케이프 반도 북단에 있다. 200킬로미터 밖에서 알아볼 수 있는 테이블마운틴은 예로부터 아프 리카의 남단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했다. 1488년, 포르투갈 항해가인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했다. 오늘날 이 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유명 한 지형이 되었다. 지질학적으로 보자면 테이블마운틴은 약 4억~5억 년 전에 얕은 바다에 형성된 거대한 사암 덩어리이다. 거대한 지각 운동으로 산은 지금 높이인 해발 1,086미터까지 융기되었다. '식탁' 은 약 3.2킬로미터 정도로 양쪽 끝에 독특한 지형이 있다.
한쪽은 데빌스피크라는 원뿔 모양 언덕이 있고 반대쪽에는 라이언스 헤드가 있다. 여름에는 정상 부근이 마치 식탁보를 덮은 것처럼 구 름이 걸려 있다. 산 아래로 녹음이 싱그러운 비탈에는 야생화 무리 가 흩어져 자란다. 테이블마운틴은 다양한 식물이 번성하는 곳으로 고스트프로그처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식물이 자생한다. 케이 블카가 있어서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케이프타운이 보이며 맑은 날이면 케이프 오브 굿 호프도 보인다. 케이프 타운 남쪽에 위치하고 서쪽으로 대서양을 바라 보고 있다.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특징인 산으로 테이블 마운틴 국립 공원을 형성하고 있다. 1990년 뉴케이프 반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 었고, 1998년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 실제로 이 산의 이름을 딴 테이블산자리가 있다
케이블카는 - 해발 300m 지점의 지역에서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 하고 있다. 케이블카는 정원 55명이며, 정상으로 접근하면서 360도 회전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웨스턴케이프 주 베네수엘라의 테푸이. 베네수엘라 기아나 고원 지대에는 높이가 1,000m 이상인 테이블 모양의 절벽 테푸이가 100여 개 분포해 있다. 테이블 마운틴은 1937년 미국의 탐험가 지미 엔젤(Jimmie Angel)이 비행기 고장으로 테이블 마운틴 정상부에 불시착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테이블 마운틴은 원시 세계의 비경을 지닌 곳으로, 특히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주에 있는 테이블 마운틴은 영화 [쥬라기 공원]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지각 변동 없이 오랫동안 고립되었던 테이블 마운틴, 테푸이 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 가운데 하나에 속한다. 지층 형성 이후 거의 지각 변동을 겪지 않아 수평층을 이루는 안정 지괴이기도 하다.
과거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은 붙어 있었는데, 중생대 약 1억 5,000만 년 전부터 분리되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 함하여 아프리카 남서 해안에서 테푸이와 똑같은 테이블 마운틴이 있는 것은 바로 지질이 같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지각 변동 없이 침식되어 두 대륙의 지층이 방패를 엎어 놓은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 지층을 로라이마 순상지(楯狀地, shield)라고 한다.
해저에 있던 지층은 융기하여 지표에 드러났으며 지층에 발달된 수 직 균열을 따라 오랫동안 침식이 진행되면서 직벽의 거대한 바윗덩어리인 테이블 마운틴이 형성되었다. 베네수엘라 테이블 마운틴의 꼭대기와 지표의 표고 차는 1,000m에 육박한다. 이와 같이 높은 절 벽이 주변과의 교류를 차단하는 막이 되어 정상부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정상부에는 동식물의 고유종과 특이한 고대 생물종이 많다. 테이블 마운틴에 올라가기 위헤 올라온 관광객들의 차량이 엄청나게 많았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담은 남아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을 동으로 조각 해놓은 곳이다. 테이블 마운틴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이렇게 아름답다. 아래서 볼때는 크다고 느끼지 않는데 올라가서 보면 큰 사암바위가 정말 테이블 같이 넑게 펼쳐저 있다. 말고 아름다운 날씨 덕분에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 할 수 없는 곳을 배경으로 테이블 마운틴에서는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 한다고 한다 ..그많큼 날씨 변화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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