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지역

 

돈황 은 중화인민공화국 간쑤 성 주취안 시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다.인구는 18만 명 정도이다. 둔황은 기원전 117년 한 무제에 의해서 건설되었으며, 한나라와 당나라 시절에 중국과 서역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 지역이었다. 이 곳은 실크로드의 남쪽길과 북쪽길이 만나는 곳에 있어 교역에서 매우 중요하였으며,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다. 몇세기 동안 서역으로 불교 경전을 구하는 불교 승려들이나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지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막고굴이라는 수천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동굴 불교 유적을 이룩해냈다. 이곳에서는 실크로드를 지나간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역사적 사료를 가지고 있다. 방대한 양의 막고굴에서 발견된 고문서 및 유물 들을 해석하고 디지털하기위해서 국제 둔황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힐거 같은   비나리투어에서 실크로드의 거점 돈황에 발자욱을 ... 낙타를 타고 실크로드를 누볐을  그 당시를 생각하며   거대한 실크롣의 여정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을까 바다와도 같은 사막을 낙타에 의지 하고 인간의 강인함을 끝까지 보여 주었을 ... 차마,,그 중에 난타와 말들은 사람과 늘 함께 하면서 때로는 길 안내자로 때로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량으로.. 언제 어떠게 변화 할지 모르는 신기루와 같은 사막의 없는길도 만들어 가며 역사는 강인한 인간의 집념ㅇ 의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http://cafe.daum.net/sjs2030/M83g/10  -  돈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