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

 남아공화국!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통은 아주 살기 힘들고 열악하고 척박한 곳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어!~ 여기가 남아프리카? 남아공화국이라고..?

 

마치 유럽의 어느 나라에 와 있는 듯 넓고 큰 도로에는 멋진 차들이 씽씽 달라고

도로 옆으로는 아주 이쁜 집들과 가끔씩 짐승들이 들락 날락 하는 그래서 차량이

피해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구의 땅끝 마을이 있는 희망봉 이라는 곳이 있는 이곳은 참 아릅답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끝에 있는 등대에는 안개로 바다를 볼 수가 없었지만

땅끝 등대에서는 인도양과 대서양을 한번에 볼 수 있지만 우리는 보지 못했다.

인도양에서 흐르는 구름과 대서양에서 흐르는 구름은 실컷 보았다.

푸르고 맑고 깊은 쪽빛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자동차 회사의 광고에 나오는 아름다운 길도 이곳 남아공화국에 있었다.

미국의 영화 배우들이 이곳 남아공화국에 별장을 지어 놓고 쉬었다가 가는 이곳.

태풍이 없어서 바닷가 가까이에 별장을 지어 놓고 부를 즐기는 모습 상상만 해도 아름다웠다.

아침 안개가 햇 빛을 받아 아스라히 빗살을 비추는 모습이 파란 쪽빛 바다와 잘 가꾸어 진

주변과  어우림이 환상이였다.

또 다시 가보고 싶은 남아공화국.. 

이곳이 만델라 고 전대통령을 마지막 보내드린 광장이다.

 

 

 

 

 

 

 

 

 

 

 

 

 

 

 

 

 

 

 

 

 

 

 

 

 

 

 

 

 

 

 

 

 - 세계 여행이시작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