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아마존강 아마존 정글 투어 본문
전 세계의 열대 우림의 40%를 차지하며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4분의 1을 생성하고 있다.
그런데 196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는 개발 정책으로 아마존의 산림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해마다 한국 면적의 5분의 4정도가 사라지고 있다.
정글을 가기 위해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현지의 여행사에서 상세하게 숙소와 코스를 안내 받았다.
아마조네스에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택시 같은 것인데
이곳에서는 마치 리어카에 자전거를 달아서 만든 것으로 아주 시꺼럽게 달린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치장을 해서 운행을 하고 있었다. 자칫 하다가는 가지고 있는 물건이 바람에 날아갈 수도 있고
비 오는 날은 빗물에 온통 훔뻑 젖어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운전자들의 손님 유치의 경재이 아주 치열 하다. 1박을 하고 아마존 정글을 가기 위해서는 버스로 2시간정도 가야 한다.
아마존가의 물살은 무척이나 거세고 소용돌이가 심했다.
순식간에 강물이 불어 나면서 커다란 나무들이 굴으면서 둥둥 떠 내려 오기도 한다.
아주 작은 모터 세개를 나무에 얼거매어서 차량과 함게 도강을 하는데 많은 사고도 있었지 않나 하는생각도 해본다.
황토빛 아마존 강믈은 무엇이든 금새 집어 삼킬것 같은 속도로 밀려 내려 온다.
한 해에 2,000mm 이상의 강수량을 갖고 열대에서 한 해 동안 따뜻한 것이 기본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온대 우림과 비슷하다. 그뿐 아니라, 생식하는 생물이 많고, 종이 다양할뿐 아니라 복잡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전 세계의 열대 우림의 40%를 차지하며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4분의 1을 생성하고 있다. 그런데 196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는 개발 정책으로 아마존의 산림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해마다 한국 면적의 5분의 4정도가 사라지고 있다.
http://cafe.daum.net/sjs2030/MJI4/15 - 여행이 시작되는곳
'▷♣[희정의여행이야기] > 남미 * 아프리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티티카카호수가 아름다운 태양의섬 (0) | 2014.09.12 |
---|---|
피츠로이호수 피츠버거설산(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0) | 2014.08.27 |
세계3대 곡타폭포 낙차 770 m - 페루의 아마조네스에 위치한.. (0) | 2014.08.17 |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 (0) | 2014.08.17 |
깔라파트 /아르헨티나 보석 같은 곳! (0)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