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아마존강 아마존 정글 투어 본문

▷♣[희정의여행이야기]/남미 * 아프리카

아마존강 아마존 정글 투어

신점숙작가 2014. 8. 18. 16:56


전 세계의 열대 우림의 40%를 차지하며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4분의 1을 생성하고 있다.

그런데 196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는 개발 정책으로 아마존의 산림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해마다 한국 면적의 5분의 4정도가 사라지고 있다.

 

  정글을 가기 위해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현지의 여행사에서 상세하게 숙소와 코스를 안내 받았다.

아마조네스에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택시 같은 것인데

 이곳에서는 마치 리어카에 자전거를 달아서 만든  것으로 아주 시꺼럽게 달린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치장을 해서 운행을 하고 있었다. 자칫 하다가는 가지고 있는 물건이 바람에 날아갈 수도 있고

비 오는 날은 빗물에 온통 훔뻑 젖어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운전자들의 손님 유치의 경재이 아주 치열 하다.  1박을 하고 아마존 정글을 가기 위해서는 버스로 2시간정도 가야 한다.

아마존가의 물살은 무척이나 거세고 소용돌이가 심했다.

순식간에 강물이 불어 나면서 커다란 나무들이 굴으면서 둥둥 떠 내려 오기도 한다.

아주 작은 모터 세개를 나무에 얼거매어서 차량과 함게 도강을 하는데 많은 사고도 있었지 않나 하는생각도 해본다.

황토빛 아마존 강믈은 무엇이든 금새 집어 삼킬것 같은 속도로  밀려 내려 온다.

 

 

아마존 우림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유역에 있는 열대우림이다. 이 곳은 아마조니아(Amazonia)로도 알려져 있다.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아마존 우림이 생성한다고 한다. 이러한 열대림의 파괴는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도 있지만 인위적 파괴에 의한 열대림파괴가 대부분이다. 개발을 위한 또는 목재로의 활용을 위해 삼림을 벌목하고 원시적인 경작형태인 화전과 플랜테이션으로 파괴되고 있으며, 한번 파괴된 열대 우림은 쉽게 생태계의 복구를 이루기 어렵다.

열대림 감소의 원인에는 인구증가와 경제발전의 요청, 가령 농업개발이나 공업화, 외화획득 등이 있고 전통적 요소, 가령 이동경작이나 가축방목, 연료채취 등도 있다. 최근에 이르러 열대림은 연간 17만 km²씩 파괴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 우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범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아마존 강(포르투갈어: Rio Amazonas, 스페인어: Río Amazonas, 문화어: 아마조나스 강)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으로 남아메리카 대륙에 있다. 길이는 약 7,062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다. 하구는 대서양이며, 유량은 미시시피 강, 나일 강, 창 강을 합친 것보다 많다.


 

열대 우림(熱帶雨林) 또는 적도 우림은 열대, 아열대 숲의 생활 군계로, 한 해에 걸쳐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 형성되는 지역을 말한다. 이를테면 동남아시아, 중앙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서 볼 수 있다. 식물생태학에서는 아열대우림 또는 열대다우림이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한 해에 2,000mm 이상의 강수량을 갖고 열대에서 한 해 동안 따뜻한 것이 기본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온대 우림과 비슷하다. 그뿐 아니라, 생식하는 생물이 많고, 종이 다양할뿐 아니라 복잡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전 세계 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열대우림에 생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30m 이상 키가 크고 넓은 잎을 가진 나무들로부터 그 차양 아래의 적은 비에 적응한 키 작은 나무, 해안의 맹그로브 등 다양한 식물종과 원숭이, 파충류, 온갖 곤충, 조류들이 서식한다. 또, 대기 안에 들어있는 산소의 절반 정도가 열대 우림으로부터 공급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전 세계의 열대 우림의 40%를 차지하며 지구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4분의 1을 생성하고 있다. 그런데 196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는 개발 정책으로 아마존의 산림을 계속 파괴하고 있다. 해마다 한국 면적의 5분의 4정도가 사라지고 있다.

 

 

 

 

 

 

 

 

 

 

 

 

 

 

 

 

 

 

 

 

 

 

 

 

 

 

 

 

 

 

 

 

 

 

 

http://cafe.daum.net/sjs2030/MJI4/15 - 여행이 시작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