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깔라파트 /아르헨티나 보석 같은 곳! 본문
깔라파트..
현재 아르헨티나의 여자 대통령이 살고 있는
아주 멋진 동네이다.
이곳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베레토모레노 빙하를 볼 수 있고
칠레가 가까워서 칠레의 옐찬톤 까지 갈 수 있는 아주 접근이 용이한 곳이다.
베레토모레노 빙하의 흐르는 모습과 떨어 지는모습 그리고 빙하속을 직접 투어 하는
여려가지를 체험 할 수 있다.
빙하에서 떨어진 몇 만년은 되는 유빙도 건져서 깨물어 먹어 보기도 하고 아주 멋진
자연의 최고를 체험하고 느껴 볼 수 있는 곳으로 보고 만 잇어도 경악을 할 것 같고 또 경이로운
자연 경관에 눈부신 아름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깔라파트를 가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국적기를 탑승하고
깔라파트의 아주 작은 공항으로 이동 하는길도 있고 칠레의 옐찬톤에서 오는 길도 있고
아르헨티나의 하외이라 하는 바를로체에서 버스로 (26시간)이동 해서 오는 경로도 있다
남미를 여행 하기 위해서 는 아주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이동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이용해서 이동 하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사람의 힘으로는
만들어 내기 힘든 여려가지를 경험 하고 관람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 우선 땅 덩어리가 워낙 크다 보니 자연이 만들어 내는 여려가지
일들이 새롭고 생소 하기만 하다.
깔라 파트의 작은 공항에 내릴려고 항공기가 저공으로 선회를 하는동안 정말 저게 호수고 물일까?
하는 호수가 있다. 나즈막한 산과 언덕에 감싸여 있는 호수의 색까이 마치 옥색 물감을 진하게 뿌려놓은
듯한 환상적이다. 남미 여ㅐㅇ을 하면서 지겹도록 타본 버스 무려 26시간..그리고 항공기..
일반인 한사람이 평생을 타고 다닐 버스와 항공기를 남미 여행에서는 순간에 다 경험하고 느낄 수있다.
넓고 큰 나라를 이동함녀서 여행을 한다는것은 정말 인내심도 여행 안내도 제대로 받아야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을 서핑하면서 포스팅 되어 있는 여행정보를 꼼꼼히 검색 하고 필기해서 먼길
여행을 떠나는데... 문제는 잘못된 정보가 100에 90이 넘는다는 것이다.
여행의 후기는 지극히 주관적이라 건강상태, 개인의 기호가 다른데도 마치 그것이 전체인양 올려진
정보에 의존하고 떠났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지구촌의 오대양 육대주를 두루두루 다니면서 사진도 담고 여행 안내를 하면서
정말 대책이 안서는 손님들을 볼 때 가 있다.
어디에서 어떻게 입수한 정보인지 잘 못된 정보로 고집을 피우다가 종내는 제대로 된 여행도 망치고
원하는곳 가 볼지도 못하고 오는경우 가 다반사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아주 먼곳 낭만이 있고 감각이 본능이 우선 앞서는 남미 여행은 신중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많은 경비에 시간에 심사 숙고 해서 떤는 여ㅐㅇ길에 갈 때는 기대감과 설레임에 웃었지만 돌아 올때는 함께 동행 했던 일행들과는 원수가 되어서 돌아 오는게 다반사다.
행지는 시시각으로 언제든지 환경이 변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문화와 관습이 다른 남미에서는 여행의 모든것이 우리 아시아 권에서 하는것과는 많은것이 다르고 반대 로 되어 있는게 참 많이 있다.
여행자 입장과 여행 안내자 입장, 그리고 여행가 입장에서 남미 46일을 투어 하면서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인들 남미정도 여행을 생각 하는분들이라면 여행에 나름 달인이나 긍지 를 가지고 있는데
현지에 도착해서는 꼴불견을 서슴치 않고 자행 하는일들로 정말 멋지게 국위 선양을 하면서 다니는
또 다른 여행 객들에게 눈쌀 을 찌푸리게 하는경우가 많이 있다.
외국여행은 단지 내 나라를 떠나서 일상을 업그래이드 하고 부를 자랑하는것이 아니다.
문화가 다른곳에서 받아 들이고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이념과 사상을 함게 연결 하는 민간 대사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아무도 보는이 없다(아는 사람없다고)함부로 행동하면서 폐를 끼치고 몰상식한 행동이 함게 하는
일행들에게도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짜증나는 여행이 되도록 하는경우도 많다. 필자도 여려번 경험했지만
여행? 할려면 먼저 인간이 된어야 한다. 남을 배려 하는마음, 상식선에서 행동을 해야 한다.
이 사진은 깔라파트에서 아주 예쁘게 지은 놓은 숙소이다.
부어라 마셔라 무슨 한이라도 맺힌 사람같이 숙소에서 술에 찌든 여행객들 다음날 이동 할 때는 이동하는
차량에서 코 까지 골면서 잔다. 여행은 차에서 내려서 보는것만이 아니다. 이동하는
차량에서 보이는것이 모두 여행자로서 마음에 가슴에 눈에 새겨야 할 풍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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