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티티카카호수가 아름다운 태양의섬 본문
바다인지 호수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광활한! 티티카카 호수로 연결 되어 있는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지대이다.
페루의 뿌노에서 시작된 티티카카 호수가 버스로 몇시간째 달리지만 창밖으로 보여지는 푸른 물감을 쏱아놓은듯한 티티카카호수는
끝이 없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지역을 지나고도 한탐을 이어 지는 엄청난 크기와 아름다운 호수에 취해있다.
첫번째 사진은 페루쪽 국경지역에 있는 페루의 상징이다.
볼리비아 다민족국(볼리비아多民族國, 스페인어: Estado Plurinacional de Bolivia 에스타도 플루리나시오날 데 볼리비아), 줄여서 볼리비아(스페인어: Bolivia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내륙국으로, 행정 수도는 라파스이며, 사법 수도는 수크레이다. 볼리비아는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와 인접해 있으며, 아마존 강 상류에 위치해 있다.
유럽 식민 지배 이전에 볼리비아 영토는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였던 잉카 제국의 일부였다. 16세기에 스페인 제국이 이 지역을 정복했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이 지역은 "상부 페루" 혹은 "차르카스(Charcas)"로 불렸으며,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대부분을 포괄하는 페루 부왕령의 통치를 받았다. 1809년에 독립을 선언한 후 1825년 8월 6일 공화국을 세우기까지 16년간 전쟁을 벌였다. 이 나라의 이름은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에서 나왔는데, 그는 정치적 불안정, 독재, 경제적 어려움과 싸웠다.
페루 볼리비아 국경지대 볼리비아 쪽이 고도가 높다.▲
페루쪽으로 넘어와서 ▲
볼리비아의 인구는 900만명에 이르며 아메리카 토착민, 유럽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들로 다민족 국가를 이룬다. 스페인어가 주로 쓰이며, 아이마라어와 케추아어도 널리 쓴다. 볼리비아의 다양한 문화는 예술, 음식, 문학, 음악에서 폭넓은 다양성을 보인다.
볼리비아국경에서 페루로 넘어가기 위해 여권심사를기다리고 있다.▲
기원전 1500년 무렵부터 BC 250년 무렵 칠레 계열의 문화가 번창하였다. 5세기에서 12세기에 이르는 시기에는 티아우아나코 문화가 번창하였다.
볼리비아의 총 면적은 1,098,580 km²로 세계에서 28번째로 넓은 나라이다.
볼리비아는 태평양 전쟁에서 칠레에 해안 지역 리토랄 주를 잃어 1879년 이래 내륙 국가이다. 그러나 파라과이 강을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어 있다.
볼리비아 국경에서 국경을 경계하고 있는 담당자와▲
티티카카호수가 아름다운 볼리비아쪽 코파카바나 숙소앞에서 ▲
볼리비아는 지리적으로 열대권에 속하지만 고도에 따라 저지대의 열대기후부터 안데스 산맥의 극지기후까지 다양한 기후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적 변화는 상대적으로 적다.
동부밀림 저지대 지역은 연 평균 30℃를 넘는 기온과 연중 비가 많이 내려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이다. 서부 고원지대는 햇볕이 있는 낮 동안은 따뜻하지만 옅은 대기로 밤에는 매우 추워지는 심한 일교차를 보이고, 평균 15℃~20℃의 온대성 기후를 나타낸다. 또한 여름에는 강한 태양으로 27℃를 넘기도 하지만, 가을 이후 밤에는 영하로 급격하게 떨어진다.
행정수도인 라파스는 3,600m~4,1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8월간 기온은 평균 7.5℃이며, 12월~3월간 기온은 평균 10.5℃의 온대성 기후이다. 라파스, 티티카카 등 고지대에서는 강한 태양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가급적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하늘과 맞닿은 티티캌호수의 아름다움이 끝없이 펼져저 있다.▲
여행하는동안 날씨는 정말 좋았다.▲
멀리 바라보이는티티카카호수 위를 감싸고 있는아름다운 구름▲
량이 지나는 곳곳에 짐승들은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잠시 모퉁이를 지나 또다시 티티카카호수가 눈앞에 평쳐진다.▲
색을 좋아하는 남미의 모든 나라들의 자연과 잘 어울리는 모습▲
볼리비아 코파카바나의 숙소 앞 이곳에서 태양의 섬으로 이동한다▲
외국인커플이 코파카바나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티티카카호수를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다.▲
나도 두 외국인에게 인증삿을 부탁하고 티티카카호수를 배경으로 한장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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