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방송에서 보았던 남미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 우로스 인공섬을 보면서 참 안쓰럽다는
생각을 했었다
호수 위에서 생활하는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보면서 얼마나 불편할까 저런 곳도 있구나
그런데 그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 인공섬을 다녀왔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바다 같은 호수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서 있는 호수
볼리비아는 내륙 도시여서 해군이 없다 그런데 볼리비아령의 티티 카카 호수 위에 해군이 주둔하고 있다
티티카카 호수는 6:4로 6은 페루 쪽에 4는 볼리비아령에 걸쳐서 바다 같은 호수 위에 페루 쪽에 토토라는 갈대로 만든
인공섬 위에서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있다
호수의 넓이가 자그마치 8560제곱 미터이고 수심이 280미터에 최고 길이 165킬로미터에 짧은 쪽은 60킬로미터이다
이렇게 넓은 호수 위에 토토라 갈대로 만든 인공섬은 페루 푸노 쪽에 위치하고 있다
페루 티티카카 호수 여행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 & 토토라 갈대로 만들어진 호수 위에 떠 있는 페루 푸노 쪽에 있는 우로스 인공섬을 투어하기 위해 푸노에 나왔을 때는
형형색색의 옷을 즐겨 입는 페루인들에게 작가 입고 있는 한복은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페루인들의 눈에 아름답게 보였는지 지나갈 때마다 눈을 맞추고 싶어하고 말을 걸어 궁금해한다
세상에는 볼 것도 많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아주 많이 있다
건강하고 다리에 힘 있을 때 먼 곳부터 여행을 하면서 국내 안으로 들어온다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가슴이 떨릴 때 여행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리가 떨릴 때는 하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관광분야
1.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수상
2. 비나리 투어 한국 혁신 관광여행서비스 브랜드(QTS) 대상 수상
2017년 논문 발표 <중국 개별관광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흔들리지도 부러지지도 않을 용기 』외 저자
대리운전, 택시기사로 운전대를 잡던 손에 카메라를 들고
한국 전통한복 입고 세계여행하는 여행디자이너 한복여행가 신점숙 작가
남미 페루 티티카카 호수의 토토로 갈대로 만든 우 로스 섬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