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레키파 여행 & 페루지진

페루 아레키파 백색도시의 아픔

연일 국내, 외에서 충격적인 일들이 매스컴을 통해서 쏟아져 들어오는데 지구촌 반대편의 여행을 하면서

추억이 있는 곳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면 가슴이 져며온다
7.1 강도의 지진이 있었던 페루의 아레키파는 페루의 제2도시라고 하는 백색도시라는 아름다움

수식어를 가진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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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색도시의 자랑스러운 티코 택시

모든 건축물들이 흰색을 이용해서 조성되기도 하고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유럽풍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에 특히 마음이 가는이유는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작은 골목을 꽉 메우고 다니는 한국의 작은 그러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티코' 자동차가 택시로 이용되고 있는 도시이다

아레키파의 관광경찰관

페루 아레키파의 160년 역사를 가진 운사국립대학교 방송실..

대학교 방송국이지만 외부로도 송출이된다

이 지역을 여행하는동안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160년 역사를 가진 국립 운사 대학교의 방송국에 초대되어 라이브방송을 시설을 관람하고 점심에 초대되어 맛난 점심도 먹었던 기억과
판 남아메리칸 방송국의 모닝 초대석에 갑자기 초대되어 생방송으로 30여분을 라이브로 방송을 하면서 페루에서 배구의 신화를 썼던 박만복 배구감독이야기도 하면서 생방송으로 했던 기억과 아름다운 작은 도시의 거리가 눈에서 아른거리는데 지진의 피해가 있어 크고 선한 눈을 가진 이들의 놀란 눈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온다...

운사국립대학교

아레키파의 종신수녀원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

페루의 판 남아메리칸 방송국 출연 ...

비나리투어 여행디자니어 한복여행가 신점숙 작가 여행중 초대되어 생방송에 출연...

판 남아메리칸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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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후 숙소로 돌아가는길의 정겨운 티코 택시

도심에서 지척에 두고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종신수녀원의 아픈 사연이 있어 깊이 기억에 남아 있는 그러나 아름다운 곳 지난 여행 중에서 아레키파에서 아웃하고 난다음날 바로 가까운 '이카'에서 큰 지진이 있어 놀란경험이 있는 곳이다.
종신수녀원은 일단 들어가면 평생을 밖으로 나올 수도 가족을 만날 수도 없다 가난한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어린 나이에 팔려들어가는 곳이다
어느 나라나 아픈 사연이 없는 곳은 없지만 수녀님들을 만났을때
가슴이 아파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