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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는 꽃, 그건 단순한 감사가 아니라한 사람의 기억에 남은 따뜻한 시간의 증거입니다.” 매년 5월, 스승의 날이면 어김없이 도착하는 꽃이 있다.특별한 연락 없이도 문을 열면 놓여 있는 작은 바구니.“신점숙 교수님, 사랑합니다.”짧지만 변함없는 그 메시지.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고,사람들 앞에 서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하지만 해마다 같은 마음으로꽃을 보내오고, 직접 찾아와 함께 식사를 나눈다.그 진심은 지금까지 한 번도 흐려지지 않았다.나는 교육자로서메모장과 자르기툴, 포토스케이프 같은아주 작은 도구를 권했던 사람일 뿐이다.그 도구를 통해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면,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스승의 날마다 도착하는 꽃은“선생님 덕분에 여..
▷♣秀技 신점숙작가 흔들리지도부러지지도않을용기/세상을살아보니-단상
2025. 5. 2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