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천관산(무박)2009,10,25 본문
산악회가 발전되는 모든 수순을 다 거치고 있다.
처음 몇명이서 근교산행을 근 1년가까이 하다가 처음으로 버스로 지난해 명성산을
타 산악회 도움을 받아가며 하다가
이번엔 무박을 시도 했다.
외부 환경의 이런 저런 악재가 있었지만 ..
28인승 리무진버스로 고급스러운 무박산행을 하게 되었다.
탑산사에 도착후 새벽찬공기를 맞이하며 올라야 하는 회원들을 위해 누룽지를 끊여서 김치와 한술씩 뜨고는
후렛시에 앞길을 맏기며 올라갔다.
20명이 올라가는데도 선두 중간 후미 이렇게 나누어졌다.
일출을 보고, 광활한 천관산의 억새 군락지를 올곳이 우리가 접수를 하고
늘럴하게 억새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10시쯤에 장천제로 내려 올때는 물밀듯이 오르는산객들을 보았다.
귓전으로는 저사람들 오르다가 힘들어 중간에서 되돌아 내려 온다는 말도 들으며 ..
ㅎㅎ 우린 새벽에 이미 다보고 내려오는 길인데..
몇년만에 다시가본 천관산 그러나 또 다시 가보고 싶은 천관산..
누룽지 끊이는 남자 회원들 몸으로 바람을 막으며 정성을 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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