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백두산 - 민족의 명산 본문
몇년전에 다녀온 백두산 사진이 파일 저 안쪽에서 조용히 잠자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백두산 오르는 빵차를 타기 위해 표를 받고 기다는중이였다. 중국사람들 어찌나 새치기를 많이 하는지 당해 낼 수가 없었다. 저 멀리에서는 장백 폭포가 힘차게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 한걸음 한걸음 민족의 명산 백두산을 향해 일행들은 발길을 옮긴다. 장백폭포가 보이는 장백산 - 백두산..맑고 높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우리 까지는 맑은 하늘아래 환하게 문열어 놓고 기다리는 천지를모았는데 내려 오고 나니 구름으로 덮여서 뒤어 올라간 관광객들은 볼 수 없었다. 고불고불 이길을 6~70km로 다리는 기사들 어찌나 팔이 아팟던지.. 편안하게 야생화를 가득안고 펼쳐져 있는 민족의 명산 ..백두산.. 백두산 안내팻말이 있는곳이다. 이제 조급만 올라가면 천지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천지를 조우하고 내려 오는 길도 만만치 않았다. 순서를 기다려서 빵차를 타고 내려온다. 관광후 차를 기다리는관광객들이다...야생화가 지천이였다.. 천지와의 만남이였다. 잉크를 풀어 놓은듯 맑은 물에 비치는 파란하늘의 흰구름은 더욱 기분을 업 시켜주었다.
비나리투어와 함께 하는 명산 트래킹..그 중 백두산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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