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희정의트래킹야기] (319)
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면산은 3대고원중의 하나이며 개인소유이다.북경에서 25km의 태항터널을 지나서 가게 된다. 개인지 개자추를 기리기 위해서 16조를 투자해서 1998년 부터 공사를 해서 2010년 부터 외부 관광객을 받았다. 이제 막 한국에 알려 지기 시작하고 있다. 개자추는 어떤 인물이였을까? 전쟁에서 패하..
수리산! 비오는날 수리산에 올랐습니다. 방울방울 새싹끝에 매달려 있는 예쁜 구슬을 보고왔습니다. 매 주 가깝지만 멋진 산에 올라서 맑은 공기를 폐 깊숙희 들여마시며 다니다 보니 몸은 아주 가볍게 움직여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빗속에 가까운 수리산을 갔다. 가까운 곳에..

아시아의 그랜드캐넌 태항산이 옷을 갈아 입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비나리투어 에서는 4월 초의 태항산의 멋진 풍광을 담아보았다. 날씨가 청명하여 아주 멀리 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오늘의 보너스다. 원주민들의 이웃마을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절벽에 동굴을 만들..
일요일 수리산의 바람이 사람이 날아갈거같았다. 산행후산아래 카페에서 입속에서 달콤하게 녹아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따뜻한 커피가 바람많은 봄날산행을 행복 하게 해주었다.

중국 초고속기차! 한국에서 아주 가까운 중국에 아시아의 그랜드캐넌 태항산 대협곡을 가기위한 코스가 여려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 나만의 일정으로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북경으로 가는 길이 있다. 북경서역에서 고속기차로 안양이나 신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 동안은 22..
차마 사진 으로 다 담아 내기 힘든 웅장한 중국의 그랜드캐넌 태항산을 파노라마로 해 보았습니다. 몇일 전 봄에게 쉽사리 자리 내 주기를 시샘하는 겨울 바람인지.. 우리나라는 바람으로 온통 힘들어 할 때 태항산은 어찌나 맑고 고운 햇살을 드리우며 속살까지 다 내보이던 때의 따근따..

장가게 천문산의 아름다운 이미지.. 높은 곳 얼음이 한낮 태양빛에 녹아 흘러 내려 오다가 추위에 다시 고드름이 되어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귀곡 잔도에 흘러 내리는 물이 얼어 서 여행객들은 더욱 스릴넘치는 아찔한 체험을 한다.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떨어 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