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푸켓 처녀 낚시투어 참치 다섯마리와 만나다 본문
어제 낚시투어하는 바다의 색상이 처음 해변은 옥색으로. 물속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조금씩 먼 바다로 나갈수록 색상은 진해지며 검푸른 깊은 바다는 불어오는 바람에 파도는 점점 높아지고 일행들 몇분은 배멀미로 조금씩 자리를 이동 해 보기도한다! 먼바다에 도착 하고 모두는 오늘 참치! 대어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애끗은 낚시대만 바라보고있다.
드디어 와! 함성소리와함께 맑고푸른 바다저 밑에서 빠르게 배속도와 비슷하게 따라 올라 오는 것에 과연 어떤 녀석과 만날 수있을까... 어른 팔뚝보다 큰 싱싱한 참치가 모습을드러낸다.
낚시투어에서 5마리 참치와 다금바리등 여러어종이 우리와 만났다. 선상의 점심상에는 싱싱한 참치회와 매운탕으로 개걸스럽게! 모두 식사를 맛난진수성찬을 할 수있었다. 비나리투어에서만 할 수있는 첫 처녀낚시투어! 모두? 는 만족스러워했다
현지의 맞춤낚시투어 이런저런 재미있는 사진들이 있지만 인터넷이 느려 사진포스팅을 할 수 없어 미지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귀국해서 사진은 보강 첨부 할 것이다. 처녀낙시투어 성공으로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바다낚시몇번 해보지 않았는데 손끝에 느껴지는 살아 움직이며 보이지 않는 녀석과 처음 만나는 느낌 참 신기하기만했다. 어제의 즐거운 바다낚시체험 즐거운시간에 햇살에 노출 되었던 다리는 거의 화상수준! 오늘 아침은 망고로만 배를 채웠다.
마지막 푸켓시티투어도 즐거움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 많이덥다. 푸켓의3일차를기대하며~ 사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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